카카오는 다음달 중순부터 카카오톡 오픈채팅 탭에 전면 광고
'포커스 풀뷰'를 시범 적용한다.

'포커스 풀뷰'는 하루(24시간)를 독점 점유하면서 오픈채팅 탭 
 리스트 내 2번째로 고정된 브랜드 버블탭을 통해 사용자의 반
을 유도하고, 터치한 사용자에게 전면 브랜딩 광고를 노출한다.

카카오는 광고 확대로 단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일반 
채팅창까지 전면광고가 확대되리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일반 
채팅창에는 적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