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때

호구도 없이 죽도 가지고 친구들끼리 장난쳤는데

내가 잘못때려서 친구 눈 위에 존나 크게 찢어짐

부모님들 없는시간대라 대충 반창고 붙이고 피철철나며 부어오른대로 계속 놈

나중에 친구 응급실가서 꼬매고 우리엄마가 미안하다고 던킨도너츠 3박사 주고 사과하고 그걸로 퉁침

이게 낭만의시대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