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내 자식을 사랑할 것 같아서 가지고 싶지 않다.
앞으로의 세상이 개 지랄날게 눈에 선한데
내 새끼가 뭔 죄가 있다고 지랄맞은 세상에 태어나서 생고생해야되냐
걔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