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시온​





탈라하트

카르시온까지는 특유의 '메이플스러움'을 계속 고집해서 디자인한 것 같은데, 탈라하트부터 그 고집을 완전히 버린 듯
저기서 비율만 늘리면 다른 게임 나와도 손색 없을 정도로 엄청 성숙하게 뽑음

카르시온은 스펙터가 메인이라 그런지 유독 저 유치함을 자아내는 도끼눈이 많은 것도 있지만, 카르시온 말고 아르테리아랑 비교해도 진짜 멋져짐
드디어 디자인이 어른스러워졌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