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프 살라고
친구아버지네(대리점)전화해서 살려고 알아보려 처음 연락하는건데
통신사 상관없이 알아봐달라,

근데 다짜고짜 내 주민 물어봐서 예약걸어버리고 가져오겠단거임

소비자 입장에서 혜택이 뭐있는지 견적을 받아야하는데
강매 수준으로 일 진행함..
내가 일 중이라 전화못받았는데 , 문자로 준비했으니 전화달란겨


내가 친구통해서 상황이 이런데 이런경우 반품되냐? (얘도 아버지 대신 일했기때문에 경험있어서 물어봄)

알아볼게 하고 끊더니 친구아버지가 "이런걸로 앞으로 전화하지마라, 넌 왜 신용이없냐 " 개드립 시전..

아니 막말로 난 소비자인데 뭔지도 모르고 살순없잖아, ㅅㅂ 남이었으면 화 ㅈㄴ날텐데 친구아빠라서 ㅈㄴ서운함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내가 이상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