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때문은 아니고 초각성 시스템 때문인데

일반 초각성의 경우에는 10회 타격 시 발동 조건이 있어서
이론적으로 하면 아드 발동 후 1~2초 가량 뒤 초각성 발동인데

문제는 오리진으로 발동하는 초각성이 문제인거임
오리진의 경우에는 초각성을 바로 발동시키다보니

예열이 필요한 일반 초각성이랑 주기가 어긋날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칼같이 90주기 스킬을 쓴다면
일반 초각성 후 다음 오리진 초각성의 경우에는
오리진을 써도 초각성이 미세한 쿨타임이라서 바로 켜지지 않음
그러면 오리진 딜레이만큼 초각성 쿨이 또 밀리는거임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90주기의 고질적인 실전 밀림 현상이 있긴하고 
무엇보다 헌터즈 한방으로 초각성 바로 발동되어서 그나마 덜 부각된게 다행이지

15회 시절때는 초각성 밀림은 진짜 심각했음

초각성 시스템은 솔직히 아쉬움은 여전히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