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상 여자아이 몸인 카링이 내 캐릭터 보다 3배 (면적상 9배) 이상 커 보이고.. 검은마법사도 뭔가 쓸데없이 크다는 느낌..


예전에 테라숲에 니벨룽겐 헤르메스 < 얘네가 진짜 웅장하고 무서웠는데

저런보스들 나와주면 좋겠다
도트겜은 도트겜 답게 몰입할 수 있도록..

지금 보스들은 몰입된다기 보다 그냥
피해야돼서 피하고
패턴이니까 파훼하고 딱 그 느낌

게임 속의 무언가와 전투를 하고 있다는 기분이 안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