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두 분 들어오셔서 안내 도와드렸는데

키도 나랑 비슷하고 잘 꾸미고 오셨길래 성인인 줄 알았거든

근데 갑자기 어? 이거 왜이래요 이러길래

아 혹시 청소년이신가요? 하고 물어봤더니

네?? 저희 6학년이에요!! 어디초 6학년 몇 반 누구누구!!
선생님 이름 ㅇㅇㅇ!!! 하면서 노래를 불러서 너무 놀랐어

요즘 애들 왜이리 성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