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쓰는데 벌벌 떨고
댓글 하나 달리면 심장 벌렁벌렁하고
댓글에 공감 하나, 글에 추천 하나 받으면 신나고 신기하고 비공 하나 받으면 무서워서 바로 칼삭하고

그랬던 내가 어느새 핑따기라니... 세월 참 빠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