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에 s클 한대박은 흑우 

메이플 찍먹을 해보았으나 사냥말고는 할게 너무 없어 

적응하지못하고 접습니다 ㅠㅠ

로아에서 몇천만원 쓴 캐릭이 한시간 남짓이면 1주일숙제가 끝나 할게 없어 두리번 거리다가

어린 시절 메이플을 하던 그 감성에 다시 발을 들였지만 

그 시절 메이플스토리의 재미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더군요

메이플스토리의 추억은 그냥 제 가슴 속 한켠에 묻어두겠습니다 ㅋㅋ

그래두 한달도 플레이 하지 못했지만 유니온도 6000이나 찍었답니다 

로아나 메이플이나 그냥 rpg게임에 살짝 현타가 온거같아요

더이상 돈을 쓰고 내 캐릭터가 강해져도 예전처럼 재미있지가 않네요

그냥 돈으로 다 해결하려고 하니까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것도 있는거 같고요

뭐 현생이 바빠 예전처럼 많이 하지도 못하지만요..

아무튼 모두들 게임 즐겁게 하시고 멀리서나마 메이플을 응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착용해버린 공63 미트라의분노는 아예 교환이 불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