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ㄹㅇ


- 약 판매 독점(온라인 감기약 조차 판매 불가)
- 전문직 중 업무 난이도 최하
- 막말로 약국 문 열고 싶은 날, 원하는 시간에만 장사 가능(전문직 중 워라밸 최상)
- 정년 없음

-페이 약사(월급쟁이 약사)하다가 돈 모아서 자기 약국 차리면 됨.


예전에는 개국(약국 차리기)하려면 인근 의사들 상전으로 모시고 돈도 줘야 개국이 가능
의사한테 뒷돈 안 주면 의사가 환자한테
“여기 1층 저기 약국 가지 마세요.” 이러면 약국 장사 안 됨

물론 요즘에는 이런 관행 거의 없다고 함.



여전히 의사보다 아래라는 시선이 있기도 한데 인생 편해보임.



혹시 본인이 약사거나.. 가족 중 약사 있으면 썰 좀


그리고 님들이 평소 개꿀 땡보직이라고 생각하는 직업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