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유지되던 몸무게 최근에 2~4달만에 15키로이상 빠지고 친가외가쪽에(대장암x2 당뇨x3 갑상선x1)있어서 의사들이 주기적으로 내시경같은거 검사받으라했고 평소 염증수치가 일반인의 3~5배여서 의사들이 상처난곳 찾으려해도 3년째 못찾았고 오늘 배 ㅈㄴ아파서 추석끝나고 병원가려던거 지금 응급실 찾아가야되나? 드디어 갈때가됏나?했는데

다행히 췌장위치는 아니넹. 살 갑자기 빠지면 운나쁘면 췌장암이라길래 혹시나했어

근데 배꼽 오른쪽아래에 뭐가있음?아까부터 여기 ㅈㄴ아프네 원래 피곤하면 아픈부위임? 오늘 카페인음료5개랑 각성제4알 먹긴햇는데 코피도 나긴햇는데 왜 간이 안아프고 배꼽오른쪽아래가 아픈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