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식품쪽 야간 물류 직원이고 탄력근무제라 오늘은 추석 연휴라 특근으로 근무중임.
지금 7개월차 신입인 상태고 위에 4년차 타칭 짬똥꼬선임 한명이랑 방금 있었던 사건인데 상품 상차를 A지역에 보내야 하는데 내가 다른 작업을 하는 사이 선임이 B지역에 가야하는 상품을 A지역에 보내놓고 뒤늦게 상품 개수 이상해지니까 나한테 갑자기 손잡으면서 하는 말이 너가 개수 수량을 잘못적었다고 우리 공동책임으로 하자는거야 ㅋㅋ. 다른 선임들도 나도 본인도 처음에 개수 맞는거 크로스체크까지 해놓고 혼자 독박쓸까봐 갑자기 보험까는데 내가 예민한거야? 난 상차에 1도 관여를 안하고 자기가 실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