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명절마다 큰집가고 성묘가고 친가 외가 다 다니면서 집집마다 제사 무조건 지냈는데
그런 우리집도 아빠가 2년전쯤 명절 제사를 없애서 모두가 편해졌다
대신 할머니 납골당은 한번씩 방문할듯
점진적으로 이게 맞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