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아프리카 멸망전 대회 결승은 오프라인이 원칙이었고, 그래서 노캠분들도 멸망전 결승 진출시에 마스크 끼고 경기에 출전했었으며, 이 규정 때문에 출전 안한 버튜버 분들도 있었음


1. 결승전 간 팀의 버튜버분이 운영진 분께 보낸 카톡 내용


꿈속에(서폿)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꿈속에입니다. 결승 오프라인 건으로 연락드려요.


우선 저도 사건이 날지는 몰라서 마스크만 끼고 가면 문제 없겠지 했는데...지금 시점에서는 여러 살해부터 협박 도촬 악플까지 받아서 무섭습니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오프라인 나가면 인터넷 곳곳에 사진 돌아다닐꺼 같다고 반대하시는데 이에 대한 조치로 다른 방법은 없을까 문의드립니다. 일 크게 키워 죄송합니다. 저도 여행가신 부모님께서 연락오셔서 결사반대하심에 용기내서 건의한거라 다른 방법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늘 고생이 많으세요..감사드려요.


운영진측) 확인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우선 지금 시간이 늦어서 확인이 불가할 것 같습니다.



결론: 아프리카 롤 멸망전 대회 결승에서 한 버튜버분이 협박을 받았다며 운영자한테 건의 -> 양팀 합의하에 버튜버들 개인부스 넣자 다들 동의-> 각 팀 서폿 2명이 버튜버라 버튜버 2명은 개인 부스 안에 들어가서 결승 참여


이제 아프리카에서도 버츄얼이 자리 잘 잡아서 그런가 유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