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9-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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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스토리충주의-개발진필독)탈라하트 스토리 후기예전보다 많이 괜찮아지긴했음. 다만 몇 가지 단점이 확실히 눈에 띄어서 개발진들 보라고 후기 남기러 옴. 1. 고대신의 힘 탈라하트의 메인 인물인 '녹티스'하고 '루에'가 고대신인데 이 둘의 힘이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난다고 해놓고 그걸 볼 수가 없음. 무슨 연출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인게임에서는 둘이 비슷해보임. 연출규모가 거의 똑같음 주위 다른 고대신들이 녹티스를 엄청 띄워주는 간접적인 형식으로만 알 수 있음. 이게 참 아쉬움. 허접한 연출이나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안했음. 물론 탈라하트를 유지하는 힘이 녹티스라고 나오긴하는데 차라리 인게임 전투에서 규모의 정도를 표현했으면 훨씬 좋았지 않을까 싶었음. 2. 대적자의 힘 세르니움, 오디움에서 대적자병풍이라는 말을 너무 의식한 모양인지 대적자의 강함을 나타내는 스크립트가 굉장히 많이나옴. '이정도인가..' '뭐야.. 이 힘은..' '오호..이정도로 세계의 심장을 다루다니..' 흔한 먼치킨 양판소급 대사긴 하지만 병풍취급보다 훨씬 나아지긴 했음. 다만 이 대사가 너무 남발됨. 한 두번쯤 쓰면 좋겠는데 다섯번정도 보니 좀 짜친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첫번째 케이스랑 비슷하게 대적자도 연출이 없음. 물론 대적자(모든직업)이라서 어떤 스킬하나로 연출을 할 수 없는건 이해하는데 대적자VS최상위고대신 싸움의 여파가 어느정도인지 유튜브영상이나 인게임 연출이라도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자면 세르니움 절벽(고대전쟁때 누군가가 검을 내려친 흔적)같이 대지에 상흔이 남긴 자국이라던가 건물이 다 부셔져 있다던가. 3. 봉인 해제 후 고대신 녹티스의 반응 탈라하트 봉인 해제 후 '변명은 그만' 이라는 말과 함께 바로 대적자 VS 녹티스 들어가잖음? 여기서 녹티스가 대적자한테 메차쿠차 당한 이후에 갑자기 대적자 이야기를 들어보겠다고 하는데 이러면 녹티스의 이미지하고는 맞지 않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마지막에 배신당하면서 봉인당하고 오랜 시간이 흐른만큼 증오와 분노가 고대신의 눈을 흐렸다는 스크립트나 비스무리한 연출을 하면서 대적자가 뚜쉬뚜쉬하니까 녹티스를 정신차리게 해줬다는 그런 느낌이 차라리 녹티스 컨셉에 훨씬 맞는거 아닐까함. 아무리봐도 지금 연출은 자기가 센 줄 알았다가 그냥 대적자가 존내 강하니까 말듣는 분조장 딱 그거임. 뭐 잡설이 길었고 예전 글 끄적인 적이 있어서 아쉬운 점 토로해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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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한명씩 사라지고 대적자 죽일기세로 나오더니 물리치료 받고 얘기듣는게 좀 웃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