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랬다면

평딜 쥐약인 나로의 비전서 쿨을 90초로 만들면서

더더욱 극딜캐릭으로 몰아넣지 않았을듯



내 생각엔 걍 극딜, 평딜 캐릭의 비중을 5:5 정도로 만들고

야누스 이후로 사냥에서 조차 사라져버린 직업 개성을 딜 하는 방식으로라도 나누고

직업 컨셉들이 풍부해지길 원하는 게 아닐까



비숍의 프레이가 2/3분으로 나뉘었다곤 하나

웨펖 때문에 사실상 3분 극딜 조합이 메인이었고


시너지의 컨셉도 극딜러든 평딜러든 누구하고든 두루두루 어울리게끔

굵고 짧은 순간 뎀증에서 가늘고 얕은 지속 뎀증으로 변화 시킨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