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움 카르시온 탈라하트.... 내 기억하기로는 셋 다 당시 기준으로 개빡셌거든요 

그나마 내가 저기 중에서 오디움은 선발대 성공하고 카르시온은 한 2달 정도 딜레이

탈라하트도 아마 2~3달 딜레이 예정

이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288이고 그러니까 290 지역에 눈독이 가게 되는 거 같음

사냥터 렙제가 아니더라도


그 이그니션 정도땐가 방탄 진 콜라보로 불꽃 알파벳 상자 모아가면서 진로이드 모으는 이벤트랑

예티 핑크빈 220 찍기 이런 거 이런게 ㄹㅇ 욕쳐먹었단 말이지

이거 사람 할 짓이 아니라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금 내 상황 내 스펙으로 아예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라서 욕했던 거 같음 

아예 그냥 좀 예시를 들어서 탈라하트 렙제 300

불꽃 알파벳 상자를 1000개 모으면 만들 수 있는 다이아 상자 100개를 모아야 진로이드 받을 수 있음 

예티 핑크빈 둘 다 275 찍으면 예핑 훈장 줌 


이랬으면 화도 안남

그냥 와 미친 새끼들이네 허허 하고 아예 도전할 엄두도 안내서 스트레스도 없음

또 일례로 택티컬 이벤트때

내가 시즌 1빼고 다 의자 받았는데 

그때 시즌 1 의자 못 받은 게 아쉽지는 않음

왜냐면 그때 시즌 1 의자 기준이 5년 전 기준으로 
카룻돌이 직업별로 3개씩 만드세용~ ㅇㅈㄹ였어서 


그리고 이번에 진힐 3마리 잡기도 

사람들이 뭐 노말로 해달라 하는 의견도 꽤나 보이는데


차라리 미쳐가지고 검솔 3마리하세요 세칼카 3마리 만드세요 했으면 화도 안났을듯

못 먹을 컨텐츠 신포도 취급하는 것도 그 포도가 시야에 들어오니까 괜히 심술이 나는 거고 

그냥 아예 그냥 산꼭대기에 박아놔서 보이지도 않게 하면 화도 안남 이번에 익스우 림보 타임어택처럼


뭔가 이건 참 어려운 문젠데....  메이플은 뭔가 도전 이벤트 낼때마다 잡음 생기는 거 보면

빡셈 ~ 불가능 사이에 있는 교차구간을 잘 못찾는 거 같음 

근데 이건 뭐 RPG 특성상 사람들 스펙이 다 천차만별이라 불가피한 부분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