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섭이가 제일 없애고싶었던게
바로 극딜메타임
근데 시너지(프레이,오라,유니티 등등)랑 시드링으로 인한 극딜메타가 
이미 메이플에 고착화된 상태였음

그래서 컨티링도내보고, 1분극딜도 내보고, 6차 마코로 바꿀려해도 바꿀수가 없었음;
왜냐 비숍프레이를 선두로 시너지가 추가될수록 더 극딜메타가 되었기때문임
그래서 이번에 비숍포함 시너지를 감소하고 개인딜을 쫌 올려준거 같음


두번째는 밸패임

이건 완전 나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BJ들이 밸패있을때 까지 지갑 안연다고한거 기억들 나실꺼임
근데 BJ들 몇명 지갑잠군다고 매출에 큰영향은없음 
실제로 초고스펙들은 에테 풀셋 맞추고있었으니깐
그럼 이게 뭐가 문제냐?
BJ는 물론 그 팬들까지 지갑을 잠굴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비숍포함 시너지를 너프하고 다른직업들을 상향해주는 밸패를함
솔플하는 사람들은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지만
파티격가는 사람들은 죄다 죽을맛임
나도 당장에 다음주부터 림보파티 터지지만 
그래도 6.5숍이 림보가는거는 꼴받긴햇음

그래서 결론이 뭐냐
겨울까지 밸패없다했던 창섭이는 이번에 밸패를하면서
BJ랑 팬들 지갑을 열게했고
다들 밸패로 상향됐다고하지만 시너지 너프로인해 
사실상 조삼모사같은 밸패를 한거임
고객 니즈도 맞추고 지갑도열게하고 컨텐츠속도도 맞추고

그냥 김창섭은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