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거 없는데 두글자에 그냥 느낌있길래 사려고 찜해놓고
밤 10시쯤에 100원에 입찰했는데 마감임박까지 아무도 안사길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랑 한명이 대결하더니 1100원에 뺏겼네ㅋㅋㅋ
메포 나름 넉넉하게 준비했는데 그냥 좀 지를걸
새벽되니깐 또 생각나서 아쉬워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