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르지않나라고... 난 생각함.

나랑 내 동생만 지각 횟수가 엄청 많음.... 우리 부모님 두분 다 까마귀에서 광기박는 자칭거북이 좋아했던거맞음. 특히 아버지가 자기 바로밑에 동생 우리친할머니친할아버지가 일부로 죽여버려서. 우리 아버지는 항상 '내가 자칭거북이보단 낫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심.;

우리 부모님 둘다 이 상황이 너무 좋음. 자기들이 왜 사는지를 알게 해주니까. 남한테 이러는데 친자식한테는 잘해주겠냐고. 내 남동생보고 항상 '내가 니 보단 낫지. 몸이 더 아팠으면 좋겠다. 자식 여러명 키우기 싫었어.'

근데 집구석이 망해서 그런지. 남동생이 학교가서 양아치들한테 맞고다니기까지함; 허구한날 쌤들도 다 못 셀 정도로 학폭위원외 열렸음...

우리 친오빠는 부반장도 하고 계주도 뛰고(2등) 항상 잘나갔고 지각도 끄인적이 없는데. 나랑 내동생은 ;;

내가 마피아42랭커랑 헤어진다니까 우리 오빠말 '지각생이랑 잘어울리지않나?' 그런데 남동생이 나 죽일려고해서 헤어지기로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