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레벨 250을 달성했습니다. 원래는 기쁨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막상 찍고 나니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드네요. 그동안 함께했던 파티원들, 무수히 많은 사냥터에서의 추억들, 그리고 중간중간 있었던 소소한 사건들까지… 정말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이제 어디서부터 다시 목표를 잡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레벨 250 이후로 어떤 목표를 세우셨는지, 어떤 콘텐츠를 즐기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로운 방향을 찾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