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너무 마음이 아프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그게 실제로 내 눈앞에서 일어날줄은 몰랐다...
정말 리부트랑 결사항쟁하면 돈 많이써서 매출 상승할줄 알았는데 무슨 살게 없다느니 패스가 창렬이라느니 핑계만 구구절절 늘어놓고...
한 게임의 디렉터가 자존심 버리고 고개숙여 유저들에게 사과하고 다시 돌아오라고 붙잡는 모습을 보는데...와..
눈물이 다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