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가 떡상한 게 최종뎀도 있지만 아케인 상자화랑 여명 추가 패치가 존나 컸음 그 당시까지는 아직 퐁섭 템값이 존나 비쌌어서 대부분 중산층이 해방 앱솔셋에 2여명 그나마 만만한 트왈마 가엔링이나 "영교불"로 끼고 여기서 더 올라가면 가엔링 데브팬에 칠흑 또는 주케인 끼는 수준이었음 여기에 들어가는 돈도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됐고 동스펙 기준 2.5~3배는 더 비쌌지 지금보다

근데 아케인 상자화랑 여명을 퐁섭이랑 리부트가 똑같이 받으니까, 리부트는 진짜 좀만 열심히 해도 21앜 둘둘에 21성 4여명 둘러버리고 6~7만대 퐁섭 스펙 그냥 따잇해버렸었지 게다가 칠흑 드랍률도 높고 미트라 맞추는 난이도는 비교도 안될 만큼 쉬움 에디가 없고 큐브값이 월등하게 싸니까

최종뎀 패치고 나발이고 근본적으로 리퐁이 안터지려면 애초에 아이템 파밍 구조를 리부트랑 본섭이랑 무조건 분리해서 만들었어야 했음 아케인으로 예를 들면 한 6주에 하나 정도 정가하는 수준이라든가? 또 제네나 미트라에 들어가는 큐브값은 더 비쌌어야 했고 칠흑도 무지성으로 드랍률 높일 게 아니라 퐁섭이랑 드랍률은 같되 정가 시스템으로 최소한 저점만 보장해주는 식이었어야지

아케인 상자 패치가 잘못된 패치였냐 하면 그건 또 아님 리부트가 옛날에는 아케인 맞춘다고 그튀 자살플하고 그랬는데 이것도 진짜 말도 안되는 구조였지

그 구조 쪼끔 정상화했다가 리부트 기존의 장점이랑 엄청난 시너지 일으켜서 개떡상해버려서 터진 게 리퐁이었음 강원기가 몇년동안 진짜 좆도 일 하나도 안하다가 벌어진 일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