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조원대를 돌파했으나 한국
공정위 '검색순위 조작' 과징금 추정치가 선반영돼 8분기
 만에 적자 전환했다.

쿠팡은 2분기 34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쿠
팡은 한국 공정위의 과징금 추정치(약 1,630억원)와 자회
사의 424억원 손실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