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딜이 너무 몰려있음

리마 전엔 인스톨 마하만 쓰거나, 자연아드만 쓰거나, 즉발아드만 쓰거나 여러 선택지가 있었음

후에는 엔드게임-초각성-라스트스탠드-서지-헌타까지 묶여버림

??? : 극딜 몰빵이면 좋은 거 아닌가요?

아님. 페이즈가 많은 보스, 하위 하드 보스에서 불편할 수밖에 없음. 더 나아가서 상위 보스에서 누를 게 많다는 건 절대 좋은 게 아님.

2. 설치기가 두 개

설치기는 고정형 보스에서조차 쿨마다 눌러야하는 번거로운 스킬임

문제는 이게 두 개나 되고 그 중 하나인 서지는 극딜 중에 눌러야 함
나로 다크 플레어, 메카닉 RM-7 등의 스킬처럼 미리 까는 게 안 됨

까는 모션도 폴짝임 이펙트 허위범위 문제도 심각

3. 캐릭터 모션 변경

기존 비욘더는 1타를 제외하곤 아란이 지면에서 움직였음

리마 후에는 현무 1타를 제외하곤 아란이 지면에 붙어있질 않음

이로 인해 가엔슬 비욘더 타격하다가 채집키+방향키 누르면 캐릭터 위치가 일정하지 않음 피격판정은 일정한 거 같은데 코딩이 다른 듯

더 큰 문제는 이 폴짝폴짝 때문에 후딜레이가 극심하게 느껴진다는 거임.
리마 전 소마 강점 엘리시온 같은 느낌도 약간 들었음

4. 각종 유틸 스킬 삭제

캔슬기 삭제로 인해 프리드의 가호 중첩에 안정성이 떨어짐
스인미, 크오솔 사용 시 패턴에 노출될 가능성이 짙어짐

마하의 영역 디스펠 효과 삭제, 회복 삭제로 인해 보스 안정성이 저하됨

5. 헌터즈 타겟팅 단발기로 변경되며 보스 안정성 저하

리마 전 헌타 마코는 키다운 무적 극딜이었음

키다운은 족쇄일 수 있지만 무적이 달려있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세렌이나 듄켈, 카링에서 굉장히 좋은 스킬이었다고 생각함

물론 루시드나 칼로스에선 아쉬운 장면도 연출되지만 패턴에 유의해서 박아야하는 건 지금이나 그 때나 다름없음

6. 이중게이지 족쇄, 콤보 수급

콤보 수급 난이도가 분명하게 올랐음 준극 잘 못 박는 경우 생김
루시드에서 골렘 없어서 쌓을 게 없음
칼로스도 마찬가지
윌은 낙하물 리스크 안고 패야함 블템 안돌아도 자연아드만 쓰려면 800콤 모아야함

콤보 수급 안밀리고 준극, 극 잘 박아도 엔드게임 후에 초각성 자동 발동이 안됨

7. 아드 서펜트

보스 상자 존나 치는데 꺼지지도 않음
윌 팟격 스펙에선 반대쪽 파티원한테 미안할 듯
콤보 모아야해서 또 겁나 쳐야 함ㅋㅋ

8. 개화월영 이후 아란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