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정이 평화롭고 인격적인 부모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렇지 않은 부모도 너무나 많고,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경우도 너무나 많지.

돈이라도 많아서 물질적 풍요로움이라도 주는 부모보다 

집안이 가난해서 용돈한번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의 비율이 훨씬 많지.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좋은 대학을 강요해서 실제로 그렇게 들어갔으면 

부모의 강요를 못이기고 뜻을 못꺾고 힘들게 살아 왔구나가 성립이 되는데

좋은대학 x 물질적 풍요로움의 근원 -> 아버지 재산

거기에 그렇게 집이 싫으면 돈을 안들고 나오면 진짜 소신있는게 맞지만

집은 싫은데 물질적 풍요로움을 놓지 못하고 건물은 갖고 의절하는거에서 모순이 있는거 아닐까.

여기 5000 +- 단들이 대부분인데 게임에 5억은 커녕 하루에 메소 5억 한도나 채우는 삶이 부지기수인데

배가 불렀다는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음.

평생 벌어도 건물 귀퉁이라도 사면 다행인 삶이 대부분인지라..

당장 메이플에서 인벤토리에 50억 "원"말고  50억 "메소" 있는사람보다 없는사람이 더 많을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