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쨌든 아빠가 준 건물로 살고있는 이상 아버지가 계속 간섭하는건 절대 못벗어날거라는 것도 팩트긴 함.

물론 그렇다고 이미 가정까지 차린 양반이 이제와서 건물 포기하면 그건 그것대로 막막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