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적인 측면에서
결정(=메소) 말고 제대로된 보상이 없다는거임

솔직히 말해서 하드스데부터 림보까지
"똑같이" 꺼불류 환불류 나오지만 얘네 아무리 잘 드랍되봐야 다합쳐도 1억 절대 안넘음

칼로스 카링 림보에서 유의미한 보상이라 해봐야 에테조각인데

노말기준 10주에 1개꼴, 현재 출시된지 얼마안된 림보를 제외한 에테부위 시세 엘슘기준 13억내외(주당 1억내외)



결과적으로 현재 메이플은 보상의 약 90%가량을 보스 결정이 차지하고 있고
칠흑도 뜰 확률 대비 시세로 나누면 그렇게 메리트가 크지 않음

근데 하세 노말칼카부터 노말이상 난이도는 솔플이 보통은 힘듬
그렇기에 핵심 보상인 보스결정이 반토막남 + 물욕 1/n까지.

그러니까 노말 하드 파티격 갈바에 이지솔플 돌린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고 실제로 그게 시간적으로나 효율적으로나 이득이니까 하는거임


검밑솔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솔플이 안정적으로 쉬우면서 윗보스들과 보상 격차가 안나니까 배럭을 돌리던 뭘 하던 하는거고


그러한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는걸 아는 일부 유저들이
"이 구간에서 너도나도 계속 주차하면 너프되는거 아니냐" 라는 불안감과 일부 어그로들 때문에 불타는거지

이걸 너프먹는걸 걱정하는것 부터가 잘못된거임

왜냐면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검밑솔 캐릭 한개 만드는 비용이 매주 나오는 수익보다 수십배는 많이들고

아무리 이벤트나 효율적으로 최소비용으로 맞추었다 한들
평균적으로 회수하려면 최소1~2년을 그캐릭에 보스돌고 일퀘돌려주고 투자해야한다는거임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결론은
보스 결정 말고 실질적으로 돈이 되는 메인 보상이 개편되야 하는거고

연마석이나 반지상자같은 스펙업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상이 추가되어 세칼카림 이상 보스에서 대폭 추가되어야한다는거임.

진듄더 여러개 돌릴바에 세칼카 하나 돌리는게 주당 리워드적 측면에서 좋다는게 증명되어야 하는데

어차피 진듄더 돌리나 세칼카 돌리나
보상은 진듄더솔플이랑 비슷하거나 (파티격으로갈시) 더 안좋은데 굳이 본캐에 투자할 이유도 없고

다 알다시피 0성에서 18성까지의 강화비용보다
18성에서 22성까지의 강화비용이 압도적으로 비싼데

현재 리워드는 0~18 리워드랑 18~22 리워드랑 비슷하거나 후자가 더 적은게 문제임

걍 무자본들은 손대면 안되는 고자본들만의 강화 스펙업 요소 아이템을 대폭 만들어야 맞는거임. 그 보상들을 세칼카림 이상 보스에 적용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