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엔버 키우느라 익몬버스탑승 상태였는데
제목에서 말한 664만 친구를 A라 칭하겠음.

내가 11시에서 버스트 + 피날레쓰면서 미슬라 잡고있었음.
당시 시조새가 아직 0마리인데도
A는 시조새가 어딘지 찾으려 하지도않고 여기저기 방황하면서
내쪽 11시에 와서 같이 몬스터 때리고 있었음.

그러다 A가 지혼자 7시 방향으로 내려갔는데 빅풋이 7시에 젠됐는데도 말을 안하길래 1극을 놓치게됐음.

파장 기사님이 "브리핑 잘좀해주세요ㅜㅜ"라고 하셔서
11시에 있던 나 역시도 제대로 못봐서 잘못은 있다 느꼈기에 죄송하다고 했음. 근데 난 그 A가 그때까지도 채팅 한마디안치길래 채금인줄로만 알고있었음.

애초에 피차 나 역시도 버스 승객이니까 남탓하기는 싫어서 그냥 입닥치고 하긴했음.

2극때는 바로 끝나서 "감사합니다" 채팅쳤는데
A는 "ㅅㄱㅇ"도 아니고 "ㅅㄱ" 치더라 싸가지없게
그래서 난 이새끼 투력이 몇이나되길래 저러나싶어서 정보 보니까

279레벨 664만 라라였음ㅋㅋ

괜히 나혼자 감정소모하는 미친놈같겠지만 실제로 겪어보니까 별것도 아닌일가지고 괜히 화나고 짜증나더라. 내가 이상한걸까???

요약.
1. 익몬 버스를탐
2. A가 몬스터 잡지도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브리핑까지 안함
3. 채금인줄 알고 있었는데 2극째에 끝나니까 "ㅅㄱ"만 치고 파탈
4. 얼마나 쎄길래 저러는가 보니까 279레벨 664만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