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모스 협곡은 마스테리아 및 그동안 방치된 콘텐츠
 크림슨 우드 성채(전구 퀘), 데몬족의 대해(번개의 사도 하보크,데미안,데몬영웅직업),
 제른다르모어 스토리(생명의 초월자 탄생떡밥) ,메이플 5차 전직 시 나오는 삼여신의 떡밥 등등 

기존의 상당수의 떡밥을 해소할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 요소이다.

여기서 나온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빛, 생명, 그리고 시간. 초월자들에게 허락된 이 힘들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우린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어.
빛을 삼키기 위한 어둠의 의식은 끝나지 않았고,"
( 쇼케이스 내용을 잘 보면 타락한 초월자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가 서술되어 있다) - 상위 콘텐츠 가능성 있음.


생명을 제물로 삼아 더욱 강력한 힘을 얻고자 했지.
(생명의 대한 이야기는 보통 생명의 초월자와 연관이 깊다. - 제른다르모어)



시간을 속여 영원을 훔치는 불사의 실험까지!
(마스테리아의 지역. 메이플 월드 지하에 겹쳐 있는 상태
마스테리아의 일부분으로 먼 옛날에 대마족들이 진행했던 부정한 연구의 흔적들이 가득한 공간)


우린 성공했어! 하지만 이내 깨달았지. 우리가 얻은 것은 강력한 힘이 아닌 거대한 절망이었다는 것을.
아즈모스, 이 땅을 메운 것은 거대한 절망뿐이야…."

아랫부분에 대한 제른다르모어의 내용을 추가로 보충하고, 떡밥을 해소할 부분 또한 존재함.
많은 피를 부를 거라고 경고했었지.
미숙한 생명의 무의미한 몸부림이라... 보기에 심히 가엾도다



여기까지만 봐도 데몬족 마스테리아 스토리와 연관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림슨 우드 성채만 봐도 보스 및 신규맵으로써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고,
현재 스토리를 엮어보면  그란디스 심볼도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 아니면 메소수급던전에서만 쓰이는 심볼이 나올 수 있다.

중요
- 실제로 어센틱 심볼 컨셉 및 아케인 심볼 컨셉을 본다면 충분히 메소. 수급처를 만든 것과 
동시에 매크로 방지를 위해 새로운 형태에 
일일 임무 형식의 심볼 개념을 도입하여 마냥 딸각을 못 하게 막을 가능성이 높다.

두루마기속 풍경

즉 타락한 초월자를 만드는 데 일조한 세계이고, 멸망하고 있는 세계이며, 
최근에도 고렙지역에서 언급이 된 만큼 앞으로 스토리랑 엮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현재 데몬슬레이어, 데몬어벤져 모두 마족이기도 하니 리마스터하기에도 어울린다.
게다가 신규 보스가 아니더라도 데미안의 리마스터인 가능성도 높다. 
히보크의 대한 떡밥 또한 추가적으로 줄 수 있으니, 여러 보스에 대한 설계 스토리도 만들 수 있게 된다.

내가 메이플 팀 기확자라면 이 떡밥으로 최소 큰 업데이트용으로 2~4번은 사용해 먹을 거다.
자연스러운 컨텐츠 재생산만큼 개발에 있어 굉장히 유용한건 없기 때문이다.




만약 위같은 경우가 아니라도 이후 신규사도로써, 추가로 여기 나온 존재가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마스테리아을 멸망으로 몰아간 기득권층이니 지금도 충분히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 애기는 차후 신규 보스로도 나올 수 있는 떡밥을 (레이나) 처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새로운 메소수급처가 나온 건 이미 쇼케이스에서 말했으니 100%지만 
추가로 신규맵이나 마스테리아 관련 콘텐츠를 만들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 또한 막혔던 초월석의 대한 떡밥도 더 풀 수 있게 된다.

 

- 이 부분은 추가로 디멘션 게이트 떡밥도 어느정도 나올 수 있다.
-6차전직당시 세계가 합쳐지는 상황 그 상황에서 세계가 파괴되는 현상-
 (갑자기 의도적으로 거대한 힘을 합칠경우의 부작용문제)
이 부분의 대한 스토리떡밥이나 의문점도 더 해소할 수 있다. 

-추가적인 6차스킬의 대한 떡밥해소 및 차후 스킬컨텐츠을 만들 수도 있다. 파괴적인 힘 
- 마족들이 원하는 힘이란 6차같은 세계의 에르다가 합쳐진 힘을 뜻한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는
-초월자의 힘을 합쳤을 경우 생기는 현상 및 스토리 떡밥, 이후 스펙업 수단으로도 나올 수 있다.
 -제발 대형떡밥 버리지말아다오...

또한 김창섭 디렉터가 쇼케이스에서 아즈모스 협곡이 메이플 월드의 지하에
겹친 마스테리아 지역이라고 설명하는데 , 이것은 스토리의 시작점이 메이플 월드을 뜻한다.
그동안,그란디스만 스토리만 푼다고 하소연하는 여론에도 
어느 정도 반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즈모스협곡만 내는 건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다. 
그동안의 김창섭 디렉터가 말하던
업데이트를 통한 시너지효과 발언을 고려한다면
그리 내지 않을 거로 보인다. - 메이플 개발자 성향 상


큰 거라고 말하는 건 이런 의미이다.  - 누가 봐도 기획날먹이 가능한데 왜 안하는건가?

세줄 요약 하자면
데몬리마스터, 신규 메소수급컨텐츠 (신규 심볼(새로운 스펙제한수단-매크로 및 작업장 쌀먹 방지)), 
신규 지역,신규보스의 대한 스토리 생산
데미안리마스터 
부족한 제른다르모어의 탄생배경
버려졌던 크림슨우드 성채의 재활용 - 컨텐츠 재활용 가능
추가적인 보스떡밥 스토리 생산( 타락한 연구을 한 대마족들)-(차후 신규 사도보스 암시(레이나처럼))
을 통한 시너지효과 이게 아닐까 싶다.

(실제로 발언한 내용을 보면 컨텐츠들간에 시너지 효과을 난 굉장히 좋아한다.라는것을 알 수 있다. ) ​

- 아무리봐도 여러 컨텐츠들의 대한 시너지효과가 상당한데 안하는게 김창섭디렉터 성향상 말이안된다. 
또한 신규 BM도 생산가능해지는데?- 생존하기위한 새로운 과금요소들
(새로운 형태의 일퀘- 9900원짜리(솔에르다사례)) 

악마족과 타락한 세계, 멸망하는 세상 
기획소재는 기존의 소설이나 웹툰 게임등에서 악마 및 멸망하는 세계의 대한 내용들만 해도 매우 다양하다.


실제로 그런 아즈로스 협곡과 관련된 수상쩍은 떡밥들이 많다.  묻혀서 그렇지.
크다고 한건 아마 이런 데몬족의 대한 본격적인 스토리가 아닐까? 이런 예상이 든다.

공감된다면 노력추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미 업계에서 종사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메이플친구들 잘좀하자.

-해당 내용들은 기존에 나온 떡밥들을 재구성하여 만든 떡밥이며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