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메벤창이 아니라
분위기가 왜 이렇게 다들 성난지 모르는애들이 많아서 한번 적어봄
번호대로 = 순서대로 임 


1. 이번에 "보스" 코인샵이 "펀치킹" 코인으로 바뀜

기존 보스 코인샵때도 물론 직업간의 벨런스차이 때문에
코인난이도 획득차이가 같진 않았음 
그런데 이번에 "실전딜,유틸,기타등등+@" 이런거 다 빼고
걍 온리 딜량으로 판가름 나는 펀치킹으로 결정된거임

그 전에 월드펀치킹 할때도 어떤 직업은 10초컷 나는데
어떤 직업은 60초 걸리고 이 펀치킹 새끼가 온리 딜로써 결정되다 보니깐
직업편차가 진짜 존나심함

거기다 이번에 펀치킹 코인샵으로 "심환불" 이라는
기존 검환불 상위템이 나와버림 



2. 창섭이의 벨패 유기선언

사실상 이게 시발점이자 메인이유
쇼케 당일땐 "당연히" 모든 유저들이 "최소" 마코정도는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함
그것때문에 이벤트 나오기전에 10~30추글에 조각 묵히는글이 종종보였음
여기에 더 나올거같은건 벨패  더더 바라면 헥사스텟2 정도

근데 정작 나온건 하위직업이 올라갈수있는 희망 "마코"가 아니라 걍 
전직업 스펙업수단인" 헥사스텟2" 달랑 이것 하나뿐임 
거기에 이번 쇼케이스에서 "24년도일정"을 공개했는데
그 24년도 일정엔 벨패,마코 그 무엇도 없는거임

당연히 그 뒤로 어떤 이벤트가 나오든 쇼케채팅창은 벨패어디감?마코어디감?? 이라고 도배되었고
쇼케 마지막에 보다못한 창섭이가 "이번년도에 마코,벨패 없는데?" 라고 말하면서 확정타

쇼케 직후에 불타긴했지만 아직까지 희망회로 돌리는새끼들 많았음
이게 희망회로인지 현실회피인진 분간이 안갔음
"아니다 설마 벨패,마코가 없겠냐, 창섭이형 또 또 또 서프라이즈 해줄려고 이런다"
이런 희망(현실회피)를 가진체 바로 저번주 7.13 토요일 창섭이형에
테섭리뷰 방송으로 들어가서 형! 마코,벨패 준비중인거지? 를 채팅창에서 단체로 물어봄

" 벨패 우선순위아님 지금 계획없음 " 

이 발언이후로 10~30추는 물론 자게는 걍 불바다가됨
아직까지 희망을 갖고있었던 대가리깨진 새끼들 싹다 발작일으키면서 
이빨꽉깨물고 글쓰기 시작함



3. 림보3인 + 퍼클이벤트

2번에서 이미 불이 났고 3~4번은 기름부운정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란건 확정난 상태 벨패안한다고 못박은시점에서 내놓은이벤트?
" 림보 처음클리어한 3개(9명)의 파티한테 보상줌ㅋㅋ "
 
이미 신보스 림보가 나온다는건 선공개로 미리 알려준상태
그럼 당연히 BJ들 포함한 고래형님들은 림보 모가지 따버릴려고
파티를 짜기시작함 (심지어 춘자는 비숍육성 한다고 자기파티원들 돈모아서 다른사람 비숍까지 키워줌)
지금까지 늘 6인이였고 익스우는 걍 좀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정작나온건 3인파티" 이미 짜놓은파티가 공중분해가 되버리고
당연히 여론을 주도하는 BJ들 반응은 좋지않다가 아니라 난리가났음
수호의 "3인하면 지금 벨런스 문제가 더욱 부각된다" 발언 포함 다시 재점화 

하지만 정말로 난리났던건 " 퍼클이벤트 " 
단순히 퍼클하나 때문에도 난리가 났겠지만 
그렇게 돈을 투자한 BJ들 조차도 이 기울어진 운동장 때문에 
TOP3파티(TOP9)에 들어가는건 무리인지 트라이 몇일차에 
체급이 낮은직업을 키우는 BJ들은 퍼클 포기를 선언 (대표적으로 진캐,글자)

그 와중에 진짜 인지 아닌지 춘자가 몇백만 메포를주고 맑음이한테 
같이 하자!! 라고 썰로 제논발사대 ㅋㅋㅋ 라는 밈까지 생겨남
여기까지는 제논이 싸맞는 분위기는 아니였음
벨패때문에 창섭이에대한 악감정이야 당연히 터지다못해 불바다가 됐고
제논이 쌘거고 오벨이 맞지만 얼마나 쌘지는 "정확히" 몰랐으니깐 
그냥 단순히 "지금 제논 준비안하는 호구없제?ㅋㅋㅋ" 같은 유-쾌한 분위기



4. BJ건물주의 " 팬텀,제논 딜 비교" 

메벤 30추글에 건물주 방송예고가 떠버린거임
" 10만제논 VS 11만 + 7초뚝 팬텀 " 딜 비교 !

여기서 건물주가 누구냐? 라는 사람들을위해 설명하면

예전부터 10추글의 "없는게 대체 뭔지 궁금한 메BJ" 라고 드믓드믓 뜨던 사람임
잘생김+결혼함+실제건물주+팬텀스팩1위 이자 메이플 스펙 2~3위
원래부터도 화제가 되었지만 7초뚝이라는 프메급템을 들고와 이목이 집중되었음
여기서 들고온 컨텐츠가 
지금 메이플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딜량 1위 제논
그리고 예전부터 딜량만큼은 그다지 높지않은 평가를받던 팬텀
한번 둘의 딜량을 비교한단거임

당연히 메벤은 존나게거대한 팝콘떡밥에 다들 쾌재를 불렀고
그래도 환산 1만차이인데 팬텀이 이기지 않겠냐? 라는 반응을 보였음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환산 10만에서 11만 가는건
10만 캐릭터를 2개 만들수 있단썰이 들리정도로 자본의 차이가 압도적임

결과는 당연히 팬텀이 이김 . 근데 여기서 우리는 딜차이를 비교해야함
정확한 수치는 기억안나지만 차이는 10%근처 팬텀이 이기긴 했지만
들어간 자본차이에 비해 (+ 7초뚝 이라는 프메급템포함) 딜차이가 그렇게 안나는거임

그래서 뭐지? 해서 동일스펙으로 쳤는데
팬텀과 제논의 딜차이는 "40%" 
아니 차이가 나는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라고 ? 라는 반응이였고
당연히 BJ건물주 역시 충격먹음

그러자 메벤에선
" 방송에서 10만 팬텀,제논으로 비교했다
근데 이 차이가 너무 말이 안되지않냐
팬텀같은경우 조커의 카드,재사용 등등등 변수가 너무많다 "

그러면 그 "변수" 라는걸 다 제외하고 한번 쳐보는거 어떠냐
라고 시작된게 " 9.9 챌린지 "

변수가 될수있는 일필(서버렉) 일리움(움직임 안움직임에따라 데미지가 달라짐)
을 뺀 상태로 공평하게 5분40초 치고 딜량 비교를 하자! 해서 전직업 고래형님들 나와서
영상찍는 9.9 챌린지가 시작됨

당연히 9.9챌린지가 이어짐에따라 그걸 모아서
대부분 직업들은 5~600조에서 노는데 제논 혼자만 700조를 쳐버리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빨 꽉깨문것도 잠시
30추에 포켓몬이랑 비교하면서 
" 시발 이건 포켓몬 종족값이다 종족값이 낮으면 
어떤 똥꼬쇼를 해도 넘어설수가 없다" 라는 론이 화제되면서

700조를 넣어버린 제논한텐 700족
600조를 넣어버린 상위권캐릭터들한텐 600족
그리고 중위~하위티어를 담당하는 500족
그리고 공개한지 얼마안된 500족조차 되지못한 400족 패파,보마,윈브


그렇게 현재상황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