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집 회사 집 반복에 게임도 솔직히 특별한게 없고.
그렇다고 타겜 해봤자 반복되다보니 재미도 떨어지고.
나이먹으면서 점점 새로운 게임 시도는 하는데 욕만 안 먹으면 다행이고.

취미 새로이 딴거 하려니깐 이제는 돈 따지게 됨.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재미는 재미대로 없어지고, 하루하루 가다보면 무의미함만 느껴지고.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삭막해지니깐 이런게 가속화되고 악순환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