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포 or 54포 매주마다 경쟁하고
4~6위 10만점 차이나는 길드인데
나는 길드에 기여하겠다 이런거도 있기야 한데
뭐 이게 메인은 아니구..

스펙업 체크 + 점수 컨텐츠 자체의 성장재미로
매 주마다 빡세게 치고 어떤 날은 하도 안풀려서
한 시간 동안 리트했는데

옆에서 친구가 그거 열심히 쳐봐야 뭐가 이득이냐
이렇게 말하면서 일필 도핑 빌드 이런거 없이
대충 치고 있던데 수로 떡밥 나오니까 생각나네..

이게 이새끼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음

그 대충 치는거야 많이들 그러니까 그런갑다 하는데
열심히 하는사람 흑우로 보는건 좀 어이없긴 했음..

뭐 실질적인 이득이 없을 수는 있는데
그래도 같이 높은 점수 뽑으면 좋은 컨텐츠인데
열심히 하는 사람 깎아내리는건 좀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