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데미안이 최종 보스고 맥댐이 5천만이고 에반이 좆사기 시절
실친+여친이랑 스우 트라이 박을 때
이 때는 뭔가 게임 외적으로 즐거웠고

또 검마 나오고 루나 대마법사 팟이 트라이 박을 때
글로리ㅡ라이즈ㅡ어웨이크 때

특히 글로리는 걍 새로운 게임 나온 것 같았음
코인돌이 마저도 그저 재밌을 때

사람들 바글거리고
대부분 메이플에 대해서 좆도 모르니까

지금보다는 밸런스나 이런 걸로 싸우는 일이 드물었던 듯
마치 19년도 옵치 같았지

지금은 다들 너무 고여버렷어
확실히 유입이 많아야 게임이 활기를 띠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