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기업 HR에서 일하는데 임단협, 노사위원회 시기만 오면 진짜 세상 좆같음. 노조 간부라고 고개 빳빳한 놈들이 HR 내 일반 팀원한테 다이렉트 전화 걸어서 수십분을 지랄할 때 마다 퍼지데이 마렵긴 함.

보통 이런 일 없게 어지간한 거는 세세하게 공지 쓰는데 읽지도 않고 지들 할 말만 ㅈㄴ해서 더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