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함
2024-07-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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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합니다...어릴적 저는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피방을 갔었습니다 그때 저는 돈이 없었는데 제 친구가 돈을 빌려주더군요 빨리 갚겠다고 했으나 저는 결국 갑자스럽게 이사를 가는 바람에 12년이 지난 지금도 그 친구에게 피방비를 갚지 못했습니다.... 양산 살던 나랑 피방에서 마크 했던 ㅇㅇ아 나 기억나?
당신이 제 인장을 보신다면
당신은 절 좋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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