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덕후인 내가 감히 올려칠수 있는

빙과 작가가 빙과보다 무거운 사건 다루고 싶다고 해서

2004년에 시작한 일상 추리물임

20년만에 애니화 됬음

내용은 대충 추리능력을 봉인하고 소시민이 되고 싶은 남주여주가 커플이되어 고딩됬는데 자꾸 사건이 얽혀서 어쩔수 없이 해결한다는 이야기임

빙과작가꺼다보니 주인공들이 빙과랑 비슷함
게다가 작화도 진짜 지리고

설정상 천재가 아니라 보는 독자가 남주여주가 진짜 천재구나라고 느낄수 있는 전율이 있음

소설에서 가장 큰 진입장벽이 남주의 독백인데

나는 천재지만 추리능력을 숨기고 싶다같은 쿨찐 독백이 계속 나오는걸 애니는 다짤라버림ㅋㅋㅋ


무엇보다 여주외모가 과할정도로 예쁨 설정상 빙과 여주외모의 정반대여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