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랑 어린이집 밀집된 곳인데 공용 자전거랑 킥보드 학생들이 너무 많이 타고 다닌다
며칠 전엔 실제로 교차로에서 학생 둘이서 타고있는 킥보드가 무대포로 들어오는 바람에 사고 날 뻔도 했고 그냥 불안하다 여기.
애들 너무 도로에서 위험하다는 의식이 부족한거 같음.
초등 저학년 까지는 횡단보도에 갑자기 뛰어들고 그런거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그 위로 중딩 고딩들은 대체 그 나이 먹도록 어떻게 배워 쳐먹어서 5세 아동이랑 행동거지가 다를게 없는건지 참 답답함
나는 어릴때 안저랬는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 화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