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천년 경부터 청동기, 철기와 같은 광석도 사용하기 시작.
본격적으로 부족, 영토 등의 개념이 생기고
이에따라 영토를 지키는, 빼앗는 데 탁월한 남성이 중요해짐.

철기는 귀하기 때문에 당연히 무기를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힘 쎈 남성들이 차지하게 되고 이것은 곧 권력을 의미.

이후는 뭐 한반도만 보더라도 역사에서 여성이 활약한 사례는 극히 드물음.
사회에서 여성에게 기회 자체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임.
그 시대에서는 우선 태어날 때 노비, 양민, 귀족 등의 신분이 정해지고
남자인지 여자인지에 따라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에서 각각 제약이 달라짐.

요새 뭐 여혐 남혐 거리는데 따지고보면 남여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사회 내에서 어느 성별 하나가 우세한 상황이 자연스러움.
내가볼때는 성별의 주도권이 넘어가는 과도기인 것 같음.
제3차세계전쟁, 혹은 외계생물 개입 이런 사건이 있지 않는이상 
점차적으로 여성우세 사회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