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벤까지 올라가고 내용을 아는 사람이 저인지 알까봐 창피해서 너무 일이 커지는 것 같아 글 내려요. 

많이 궁금해 하시는 

빚이 6000만원까지 생기게 된 계기는

공기업에서 인턴하는 동안, 신탁회사에서 사무보조 하는 동안 4대보험에 들어갔을 때
어머니가 대출 해달라고해서 카드 만들어달라고 해서 생겼고요,
차량은 제 명의가 아니었고 어머니 명의 99% 제 명의 1%로 사면서 대출을 제껄로 풀 할부 박으셔서 이렇게 된거였어요.

허허 .. 

2차 시험을 포기하게 된 건 앞으로 6개월 간 나가야하는 카드값 매달 400만원과 5년간 나가야할  매달 100만원이 앞으로 계속 연체될 것 같아서 감당되지 않아서 포기해요. 

인증할만한게 따로 없어서 뭐 올릴까 하다가 1차 합격한 기록 남기고 갑니다 !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지금까지 계속 공부해던거랑 상장 몇개 올리고 가봐요 (나름 6년의 노력이라 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