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코드가 안맞는것도 있고(난 헛것이 보이거나 헛소리가 들리거나 미각후각 잃는 그러는거랑 피해망상 과대망상 같은거 시달리는 우울증이고 장애등급은 만성 우울증이여야 된대, 6년넘게 정신병원 다녓는데도 만성 우울증 코드가 아니라고 거절당함) 

글고 우울증에 걸리게 된 사연? 이유가 없다고 신청 거절당함..... 내가 정신병원 다니게된 계기가 고1때 게임중독인지 설문조사하는거 솔직하게 적었다가 솔직하게 적은게 딱 5명있어서 전부 교무실로 불려갔음. 근데 그중에서 진짜 심각한애가 2명 있었는데 그게 나랑 또다른 한명이었음(참고로 얜 결국 자퇴함) 그래서 매주 하루 이틀씩 학교빠지면서 위센터 다니고 상담하다가 진짜진짜 심각하다고 여성부에서 돈줘서 꽁짜로 정신병원에 다니게됐음..... 그래서 고1때부터 자연스럽게 게임중독+우울증 치료를 받게됏는데.... 이게 첫 진료기록지 필요하대서 줬는데 그거보고 판단한건지 사연이 없다고 거절당함............진짜로 거절당한 이유에 원인이 불분명하다?뭐 그런식으로 적혀있었음


나중에 알아보니까 우울증으로 장애등급 받는건 뭐 강간당하거나 부모를 사고로 잃거나 그런 사연 필요한거같더라고..... 참고로 1~6등급 까지있는데 당시에 우울증 장애등급은 1~3등급밖에 없어서 그런거같기도....

난 우울증으로 치료받고있긴한데 지금은 잘때 먹는약만 11~12알임.... 군대는 당연히 병무청에서 안믿어서 공익갈래 자기네 병원에서 무료검사 받아볼래 하길래 무료검사 받을게용ㅎ해서 검사받고 바로 면제받음. 

지능도 20살때 병무청 검사결과 71?81? 인가로 나왔음 경계성 지능장애랑 2점 차이더라고. 사회생활? 초4때부터 대딩떄까지 전부 왕따당할 정도로 사회생활 ㅈㄴ못했음. 그래서 지금도 편돌이나 6년인가 하고있다  부모님이 방치+ 학대 한것도 있고 집나간것도 있고 부모님땜에 경찰 몇번 부르기도했고 암튼 정신병 씨게 걸릴 정도로 인생 힘들게 살았는데 장애등급 얻어서 약값좀 적게 내고 장애인 일자리 같은거나 알아볼가 했는데(거동 불편한 사람 많아서 재택근무가 많음) 실패해서 좀 시무룩했음...  

참고로 뇌가 진짜 개 븅신이라 1주일에 20번이상 발작하거나 한번 잠들면 32시간 28시간 동안 잠들고 2~4시간 이상 못깨있고 강제로 꺠있으려하면 기절하고 이런저런 일들도 있었음

병 치료는 몇년전에 포기했고 의료용 마약떄문에 강제로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일하는거 좋아지게하고 그러면서 살고있는중.


근데시발 샤타포스 50억쓰고 19=>18 21=>18 돼서 장애신청 거절당했을때보다 족가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