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조 출고 중 집품 과정 달렸는데

신선센터라 완전 시원, 프레시 상품이 어떻게 우리집까지 오는지 작게나마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음, 밥은 안 먹어봐서 몰?루, 사원분들 하나같이 다 친절했음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것자체가 완전 처음이라 안전화 한 치수 크게 신어야한다는 사실도 모르고 내 신발 사이즈랑 같은 거 신었더니 누가 내 발에 폭탄 투하하는 느낌임 ㄹㅇ
하지만 다리랑 어깨 그런 쪽들은 이상하게 별 느낌이 없네

가끔 나가보기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