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B씨는 지난 27일 오후 돌연 화성동탄경찰서를 찾아 "허위 신고를 했다"고 자백했다.

B씨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다량을 복용할 경우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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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받은 우울증약 탓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