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서 5시간 20분 채워놓고 켜두고 왔는데, 어제는 누가 중간에 껐는지 3시간만 채워져있더라고..... 그거 한번 겪으니 신경 쓰이네.


 근데 내가 피방을 아침 6시 40~50분쯤에 들린단 말이지? 시골이기도 하고, 주말이면 몰라도 평일 오전이면 보통 자리가 엄청 널널한데 굳이 켜져 있는 거 건들필요가 있었던걸까..... 저기서 3시간이면 거의 10시 근처인데 도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