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레온 이피아 스토리도 굉장히 짧다 생각했는데 윌 스토리는 훨씬 볼륨이 작다

해방퀘는 성인 시절 이야기라면 이번 스토리는 한참 전인 잼민이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내용은 집에 놀러온 잼민이 시절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어 검은마법사의 공격에 륀느가 어떻게 대응했는가를 추리하는 내용이다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어 추리를 한다는점에서 약간 코난이 연상되는거 같기도함

중간에 잠깐 머리 식힐겸 친구들과 축제에 다녀오긴 하지만 그거 빼고는 배경의 전환 없이 한 공간에서만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데 창섭 체제 스토리팀 연출 시도의 일환으로 생각된다

스토리 자체가 워낙 짧아 평가할 부분이 많지 않고 가볍게 보기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