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상황이 사람마다 다른디 뭔가 18에테나 18앜같은것에 보수적인걸 넘어서 적대적인 사람도 있는것같음. 매물의 가격대는 결국 트렌드나 매물 공급 상황에 따라 오르내리는 경향이 있으니 어느 것이 절대적인 가성비라곤 말할 수 없다 봄. 현재 내가 있는 엘리시움 서버의 경우 4~5월 사이에 궁수 22앱 매물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해 잠재 가횟 비슷한 궁수22앜과 비슷한 가격대를 이룬 적도 있음.(팔렸는진 모르겠다)
굳이 매물이슈가 아니더라도 유저마다 한 번에 많은 자본을 투자하기 어려우나 상위 컨텐츠를 빨리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비교적 저렴하되 가성비와 고점이 낮은 세팅을 선택할 수도 있는거고, 게임의 측면에서 직작으로 재미를 느끼고 싶을 수도 있고.
18에테나 18앜을 올리는 사람을 너무 바보로 취급하고 무시하진 않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우린 모두 메이플스토리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사람들이잖아. 단지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완전히 같진 않은 것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