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인데 옆자리 중고딩쯤 되보이는 애가 시끄럽게 떠들다가 
라면쏟았는데 알바보고 빨리좀 치워달라고 의자 키보드 바꿔달라고 말하는거 개싸가지없내

지가 쏟아놓고 지가 치우진 못할망정 아니 최고한 사과도 안해놓고  옆에서 다리꼬고 지켜보고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