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커피를 하루에 몇잔을 마시고 폰은 뭐쓰고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에 관심이 되게 많음
혼인, 합격 등 경조사가 생기면 굳이굳이 와서 까내리고 남의 노력을 업신 여기고 멋대로 가치를 매김
그러곤 끊임없이 자신과 남을 비교질을 하고 멀쩡히 만족하는 사람한테 가서 비교질이랑 오지랖으로 불행을 때려박음

그냥 낮부터 생각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