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인계 받느라 수원 갔다 인천 오는데
내가 꾸벅꾸벅 졸면서 옆에 아주머니 어깨에 기대고 건드리다 깼는데 아주머니가 많이
피곤했내봐요 해서 죄송하다 하니까
괜찮다고 더 자라고 해주심 ㅠㅠ
이런 사소한게 뭔가 맘이 따뜻해짐